🧸 온타리오 포함 절반의 주, 2026년까지 하루 $10 보육료 달성 못 할 수도?

“$10-a-day” 보육료, 들어보셨죠?
연방정부가 추진해 온 **전국 공통 보육료 프로그램(Canada-Wide Early Learning and Child Care)**이에요. 2026년까지 모든 가정이 하루 $10만 내고 보육 서비스를 받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네요.


📊 현재 절반만 도달, 온타리오도 미달 예정

  • 누나붓, 서스캐처원, 매니토바,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뉴펀들랜드앤래브라도, 퀘벡
    → 이미 $10 혹은 그 이하 요금 도달 ✅
  • 온타리오, 알버타, 뉴브런즈윅, BC, 노바스코샤
    → 2026년까지도 도달 어려울 것으로 보여요 ❌

📌 현재 토론토 평균 보육료는 $22/일
2026년까지는 $12/일로 낮출 계획이긴 해요!


📉 그래도 감소폭은 컸어요!

David Macdonald(캐나다 정책대안센터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온타리오와 알버타, 누나붓 등은 기존 보육료가 너무 높아서
이번 프로그램으로 인한 절감 효과가 매우 컸다”고 말했어요.

  • 토론토 기준
    👶 유아 보육료: 월 $1,000 이상 절감
    🧒 유치원 연령: 월 $700 절감

💸 문제는 예산… 누가 책임져야 할까?

온타리오 교육부는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예산이 부족하다며,
“5년간 약 100억 달러가 모자란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이에 대해 **온타리오 보육연합(Ontario Coalition for Better Child Care)**는
“이런 발언은 부모와 운영자들을 불안하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어요.
“보육 시스템 구축은 연방과 주 정부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도 했고요.


🧐 여러분 생각은 어때요?

보육료 $10 시대, 여러분은 실감하고 계신가요?
“보육료 낮추는 정책”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
혹은 경험 공유하고 싶은 분들 — 댓글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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