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
요즘 캐나다 취업 시장에서 AI 채용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기업 입장에서는 지원서를 빨리 걸러내고, 인터뷰를 자동화할 수 있어서 효율적이지만…
📌 이민자와 신규 이주민들에게는 오히려 장벽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캐나다 커리어 전문가 스웨타 렉미(Sweta Regmi)는 최근 인터뷰에서 AI 채용이 newcomers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조언을 나눴습니다.
주요 포인트 📝
- AI 사용이 보편화: 금융, 기술, 헬스케어, 리테일, 교육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AI 기반 채용 도구 활용 중
- 바이어스 문제
- Contrast bias: 캐나다 학력·경력이 없는 지원자 불리
- 언어/발음 인식 실패: 억양·발음 차이가 의사소통 능력 부족으로 잘못 해석됨
- Cultural fit bias: 기존 ‘캐나다인 스타일’에 맞춰진 데이터 때문에 다양성 평가에 한계
- 이력서/ATS 문제: 해외 직함이 캐나다 시장에 없는 경우 필터링으로 자동 탈락 위험
- 해결 방법
- 캐나다식 직무명과 키워드로 이력서 최적화
- AI 인터뷰 대비 연습 (CARL: Challenge, Action, Result, Lesson)
- 모의 인터뷰로 억양·스토리텔링 개선
실제 성공 사례 🌟
한 이민자는 ATS에서 계속 탈락했지만, 렉미와 함께 직무명과 키워드를 수정하고 AI 인터뷰 연습을 거친 뒤 캐나다 주요 은행에 취업 성공했습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AI 채용, 공정성을 높일까요 아니면 새로운 장벽일까요?
- 혹시 AI 채용 과정에서 억울한 경험 해보신 적 있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