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은 참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합니다.
📍 9월 10일(수) 오후 3시경, 리치먼드힐 First Roots Early Education Academy 보육원에 SUV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 한 살 반 된 남아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
- 🧒 또 다른 아동 1명은 중태, 5명의 아동과 3명의 교직원은 비교적 경상
- 🚓 사고 당시 보육원에는 96명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 👮♂️ 70대 남성 운전자가 현장에서 체포 → 위험운전치사 및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기소
현장 상황
🚑 경찰과 소방, 구급대가 즉시 출동했으며,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인근에서 긴급 재회가 이루어졌습니다.
💬 보육원은 SNS를 통해 “마음이 무너지고 깊은 슬픔에 잠겼다”며 가족들에게 애도를 전했습니다.
🏙️ 데이비드 웨스트 리치먼드힐 시장은 “부모이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슬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성 논란 제기
주민들과 인근 보육원 원장들은
- “주차장과 보육원 사이에 충격 방지용 보호벽이 없었다”
- “앞으로 보육원 건물 안전기준 강화가 필요하다”
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 너무도 안타까운 사고로, 지역사회 전체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은 어디서든 최우선이어야 하는 만큼, 이번 사건이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보육원 건물 앞, 안전시설(볼라드·보호벽) 설치가 의무화돼야 할까요?
-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어떤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보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과 따뜻한 위로의 말을 남겨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