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담 개요
- 일시: 2025년 5월 6일
- 장소: 미국 백악관
- 참석자: 마크 카니 총리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 형식: 오벌오피스 공개 회담 + 비공개 오찬 (총 2시간)
🤝 회담 핵심 결과
- 카니: “미·캐는 이제 완전히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 트럼프: “카니는 마음에 들어. 긴장감은 없었다”
- G7 정상회담(6월, 앨버타)에서 2차 대면 회담 예정
- 트럼프의 관세 즉각 철회는 거부, 그러나 “변덕은 여전”하다는 전문가 평
🎙 카니 발언 요약
“오늘은 새로운 미·캐 관계 구축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경제와 안보를 아우르는 협력 모델을 세울 겁니다.
이것은 상호 존중과 공통 이익에 기반한 것이어야 합니다.”
- 트럼프에게 공개·비공식적으로 “캐나다는 미국이 되지 않을 것”이라 재확인
- 캐나다 주권 강조
- 국내 경제와 안보 강화를 최우선 전략으로 삼겠다고 발표
📞 총리, 수요일 주지사들과 비공개 브리핑 예정
- 회담 결과 및 향후 대응 전략 공유
- 국내 결속 강화 및 지역 산업 보호 위한 연방 차원의 조율 목적
🧩 앞으로의 협상 과제
과제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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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SMA 재협상 (2026 예정) | 트럼프는 조기 재협상 원함 |
💸 관세 문제 해결 | 특히 제조업에 타격 큰 관세, 선해결 요구 높음 |
🧠 내각 재편 예정 | 협상 능력 중심의 장관 구성 필요성 대두 |
펜 햄슨 교수
“현재 NAFTA 재협상은 의미 없습니다.
미국이 협정의 등을 꺾어버린 상황에서,
우선은 관세 철회가 1순위입니다.”
💬 전문가 코멘트
인물 |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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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 햄슨 (칼턴대) | “지금부터 진짜 협상이 시작… 내각에 강력한 협상가 필요” |
🤝 캔디스 랭 (캐나다 상공회의소 CEO) | “트럼프는 강한 상대를 존중합니다. 카니는 신뢰받고 있습니다” |
📌 향후 일정 요약
- 5월 7일: 주지사들과 총리 비공개 회의
- 5월 말: 국회 재개
- 6월: G7 정상회담 (앨버타 개최)
- 📋 내각 명단 발표 예정
📍 이번 회담은 트럼프의 도발에 대한 첫 공식 대응이자, 캐나다의 주권과 경제를 지키기 위한 본격적인 협상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