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와 주변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령됐어요 🥵
Environment Canada는 이번 주 월요일부터 화요일 밤까지 위험 수준의 더위와 습도가 이어질 거라고 경고했어요.
🌡️ 낮 기온은 33도, 체감온도는 46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해요!
특히 밤 기온도 22~25도 사이로, 열대야 수준이라 잠자리도 무척 더울 예정이에요.
이번 더위는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라고 하네요.
📍경보 대상 지역에는
토론토, 미시사가, 브램튼, 마컴, 본, 리치몬드힐, 듀럼지역, 뉴마켓, 할튼힐 등 GTA 대부분 지역이 포함돼 있어요.
⚠️ 이런 날씨엔 특히 주의해야 해요:
- 활동은 가장 시원한 시간대에 하기
- 밝은색, 헐렁한 옷 착용
- 물 자주 마시기 (목마르기 전에!)
- 노약자나 혼자 사는 사람에게 안부 확인
- 실내가 더울 경우 커뮤니티 센터나 도서관 등으로 이동
🚨 열사병 증상도 꼭 기억해요:
얼굴이 붉고 피부가 뜨거움, 어지러움, 구토, 의식 혼란 등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서늘한 곳으로 옮기고, 옷을 벗기고, 찬 물을 대주세요.
⛱️ 일부 토론토 야외 수영장은 폭염으로 인해 임시 폐쇄되기도 했어요.
이 점도 참고해서 시원한 장소를 미리 찾아두는 게 좋겠어요.
여러분은 이번 폭염, 어떻게 대비하고 계신가요?
더위를 피하는 나만의 꿀팁이 있다면 댓글로 같이 나눠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