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니 총리, 이해충돌 덩어리?” 보수당의 날선 지적

최근 공개된 윤리위원회 문서를 통해 마크 카니 총리의 재산 및 이해충돌 회피 조치가 밝혀졌어요.
이를 두고 보수당의 피에르 푸알리브르 대표는 “카니는 계속 충돌될 거예요”라며 전 자산 매각을 요구했어요. 💥

📌 윤리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 카니 총리는 100개가 넘는 기업과 관련된 사안에서 스스로를 제외하기로 했고요,
  • Brookfield 자산운용, Stripe 등 주요 기업들과의 이해관계도 관리하고 있어요.
  • 대부분의 자산은 블라인드 트러스트로 넘긴 상태예요.

하지만 푸알리브르는 “이런 복잡한 상황 속에서 총리가 회의 때마다 빠져야 하는 건 비현실적이에요”라며,
“차라리 다 팔고 현금으로 맡기라”고 주장했어요. 💰

🧠 전문가들의 의견은?

  • “현실적으로 총리가 모든 자산을 팔 순 없어요” (칼튼대 Shepherd 교수)
  • “카니는 오히려 예상보다 더 투명하게 대응하고 있어요” (오타와대 Mendes 교수)

👥 민주주의 감시단체 Democracy Watch는 “이해충돌 방지 스크린은 구멍 뚫린 연막”이라며 전면 자산 처분을 요구했어요.

반면 총리실은 “윤리위와 긴밀히 협조해 의무 이상을 지켰다”며,
“모든 투자는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총리는 성실하게 일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


🤔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총리는 기업 주식을 아예 소유하면 안 되는 걸까요?
아니면 블라인드 트러스트면 충분한 걸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도 나눠주세요! 💬👇
다음 뉴스레터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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