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M, 주요 구조물 손상으로 긴급 보수 돌입
🔍 무엇이 문제였나?
- STM(몬트리올 교통공사)은 Place-des-Arts 역의 Jeanne-Mance 출입구에서
콘크리트 슬래브와 빔의 심각한 손상을 확인하고 즉시 폐쇄를 결정했습니다. - 원인으로는 수년간 제설용 염분과 누수가 지목되었습니다.
- STM 이사회 의장인 에릭 앨런 콜드웰은
“이번 사건은 인프라 유지보수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킨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상황과 대체 출입구
- Place-des-Arts 역은 여전히 운영 중이며, 아래 3개의 출입구는 정상 이용 가능합니다:
- Saint-Urbain
- de Bleury (보안을 이유로 폐쇄됐던 이 출입구는 월요일 재개방 예정)
- President-Kennedy
🧑🤝🧑 이 역은 평균 평일 이용객 약 19,000명이 오가는
도심 핵심 환승지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 STM의 인프라 관리 현황
- STM의 연간 인프라 관리 보고서(PAGI)에 따르면,
**시설 중 39%가 ‘불량 상태(D 등급)’**로 평가되었으며
이는 2023년의 23%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입니다. - Place-des-Arts 역 역시 D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STM은 계속해서 예산 부족을 지적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하철망 유지를 위한 지속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시민 여러분의 생각은?
도심의 핵심 역 출입구가 무기한 폐쇄된 지금,
여러분은 몬트리올의 지하철 인프라 유지관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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