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초등교사연맹(ETFO) 회장 카렌 브라운(Karen Brown)이 주정부의 학교 이사회(트러스티) 권한 박탈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현재 온타리오 전체 학생의 약 3분의 1이 선출된 교육감(트러스티)이 없는 학군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이는 학부모들이 교육 문제를 논의할 창구를 잃게 만들었다는 지적입니다.
🏫 무슨 일이 있었나?
- 교육부 장관 폴 칼란드라(Paul Calandra)는 재정 관리 문제를 이유로
- 토론토 공립·가톨릭 교육청
- 오타와-칼턴 공립 교육청
- 더퍼린-필 가톨릭 교육청
- 템즈 밸리 공립 교육청
을 주정부 감독 체제로 전환
- 일부 학부모와 트러스티는 이를 반민주적이라고 비판
- 주정부는 더 나은 거버넌스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
🎯 노조의 최우선 과제: 학급 규모 축소
브라운 회장은 내년 단체교섭을 앞두고 “작은 학급이 큰 변화를 만든다(Smaller classes, BIG DIFFERENCE)” 캠페인을 선언했습니다.
- 현재 기준
- 1~3학년: 20명 제한
- 4~8학년: 평균 24.5명(실제로는 30명 이상인 경우 많음)
- 유치원: 29명 제한, 최대 32명까지 허용
- 노조 제안
- 4~8학년: 24명으로 상한 설정
- 유치원: 26명으로 축소
📌 브라운 회장 발언
- “작은 학급은 사치가 아니라 질 높은 공교육의 핵심”
- “과밀 학급은 개별 지원을 줄이고 교사 부담을 높이며, 안전하고 포용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기 어렵게 한다”
- “교사 부족 문제는 채용뿐 아니라 유지(retention) 문제이기도 하다”
- “시스템적 변화를 통해 교육 현장의 근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 독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학급 규모를 줄이는 것이 정말 학생들의 학습 효과와 교사 복지에 도움이 될까요?
- 트러스티 권한 박탈, 더 나은 행정일까요 아니면 학부모 의견을 막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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