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비코 주민들이 상가 주차장에 세워질 25m짜리 5G 통신탑을 두고 거센 반대에 나섰습니다.
보건당국은 안전하다고 말하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건강 위험과 민주적 절차 부족을 우려하고 있어요.
📌 무슨 일이냐면…
- 위치: Rathburn Rd & Renforth Dr. (Centennial Park 인근)
- 제안: 통신사 3곳 이상이 사용할 5G 장비 탑 설치
- 목적: 지역 내 음성·데이터 수신 불량 해소
🚫 반대 목소리
- 주민 청원:
- 아동·노인 건강 위협 주장
- 불면증·심장 박동 이상·피부 트러블·암 위험 제기
- 정치인·교육 관계자 동참:
- 지역 MP 이반 베이커: “취약 계층 건강보다 기업 이익을 우선시할 수 없다”
- 시의원 스티븐 홀리데이: “주민 강한 반대가 있어 찬성 못 한다”
- 교육청 트러스티들: “부모·지역사회 의견이 먼저 반영돼야”
🧪 보건당국 입장
- 캐나다 보건부: “5G 전파는 기준치 이하에서는 건강 위험 없음”
- 수천 건의 연구 결과, 영향은 피부 온도 상승·신경 자극 등 고출력일 때만 발생
- Shared Tower(건설사):
- 신호 출력은 안전 기준치의 50분의 1 이하
- 실제 운용은 더 낮은 수준 → 안전 확보
🌐 더 큰 맥락
- 북미 전역에서 5G 불안·음모론 확산
- 코로나19·백신 불신 담론과 결합
- 온라인 커뮤니티서 “5G 전파=건강 악화” 주장 여전히 활발
- 학자: “팬데믹은 끝났지만 정부·과학 불신은 사라지지 않았다”
⚖️ 지금 상황
- 시는 이미 연방정부에 “반대 없음” 의견서 제출
- 다만 주민 반대가 거세면서 최종 승인 과정에서 논란 계속 예상
💬 여러분 생각은요?
- 5G 타워, 안전이 입증된 만큼 건설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 아니면 주민 의견·민주적 절차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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