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로 타격을 입은 자동차·철강·알루미늄 업계를 위해 총 10억 달러 규모의 긴급 대출 프로그램을 가동합니다.
📌 지원 개요
- 규모: 10억 달러(총 50억 달러 ‘Protect Ontario Account’ 1단계)
- 대상:
- 온타리오 내 운영 중인 기업
- 직원 10명 이상, 연 매출 200만 달러 이상
- 최소 3년 운영·재무제표 보유
- 제외: 스타트업, 비영리, 부동산·설비 구매 목적
- 대출액: 25만~4,000만 달러
- 상환: 6년 이내, 첫 해 원금 상환 유예 가능, 최대 프라임 금리 적용 가능
🎯 정부 목표
- 관세로 인한 운영 중단·해고 방지
- 급여·임대료·공과금 부담 완화
- 핵심 공급망 유지
- 연방정부 지원 exhausted 후 보완책 역할
📈 배경
- 트럼프 관세:
- CUSMA 미적용 수입품 → 자동차 35%, 철강·알루미늄 50%
- 미국 전체 평균 관세율 18.6%(1933년 대공황 이후 최고)
- 캐나다 영향:
- 온타리오 자동차·철강·알루미늄 산업 직격탄
- 고용·수출 모두 불확실성↑
🗣️ 반응
- 더그 포드 주총리: “1억 달러로 시작해 계속 지원 확대… 특히 소규모 기업·자동차·철강업 중점 지원”
- NDP 제시카 벨 의원: “70만 명 실업 상황에서 긴급 대출만으론 부족… 투자·종합 계획 필요”
💬 여러분 생각은요?
아니면 ‘보조금·투자’ 형태로 전환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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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피해 기업에 ‘대출’ 형태 지원이 맞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