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부의 흐름이 여전히 상승세예요 📈
UBS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캐나다 성인 1인당 중간 자산은 약 10% 증가했대요.
덕분에 117,000명의 새로운 USD 기준 백만장자가 탄생했고, 캐나다의 총 백만장자 수는 210만 명에 달했어요!
캐나다는 2024년 기준,
🌎 전 세계 개인 자산 중 **2.5%**를 보유했고,
👑 전 세계 중간 자산 기준 9위, 평균 자산 기준 11위에 올랐어요.
(미국은 중간 자산 15위, 평균 자산 2위!)
🏠 무엇이 자산 상승을 이끌었을까요?
- 부동산 가치 상승
- 강세장이었던 주식 시장
- 글로벌 경제 회복 효과
이런 요소들이 중산층의 부를 끌어올렸다고 해요.
하지만!
“$100만이 있어도 ‘부자’처럼 느껴지지 않아요”
캐나다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Josh Sheluk은 현재 부의 기준 자체를 다시 정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어요.
물가, 생활비, 집값 등이 높다 보니 실감나는 ‘부자’ 느낌은 멀다는 거죠.
🧓 또 하나 주목할 점은 ‘부의 세대 격차’예요:
- 베이비붐 세대(1946~1964)는 $83조 이상의 자산을 보유
- X세대(1965~1980)와 밀레니얼(1981년 이후)의 자산은 그에 한참 못 미쳐요
- 밀레니얼은 주로 부동산, 자동차 등 실물 자산에 집중 투자하는 반면,
베이비붐 세대는 금융 시장에 더 많이 투자하고 있어요.
🔮 앞으로 20~25년 간
총 $83조의 자산이 세대 간 이동할 전망도 있어요.
이른바 ‘The Great Wealth Transfer’가 시작된 거죠!
여러분은 현재의 자산 기준, 어떻게 생각하세요?
💸 백만장자가 정말 ‘부자’일까요?
💬 여러분만의 ‘부자의 기준’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