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토론토에서 또 한 번 충격적인 개 물림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무슨 일이 있었나?
📍 장소: Ferrand Drive Park (Eglinton Ave & Don Valley Pkwy 근처)
👧 피해자: 9살 Riley Elias-Griffith
⚡ 상황: 친구와 야구 놀이 중, 풀려 있던 개가 달려들어 얼굴을 물고 몸을 긁음
🏥 결과: 얼굴에 약 10바늘 꿰매고 항생제 + 광견병 주사까지 맞아야 했습니다.
💔 엄마의 말
- “용감하려고 하지만, 지금은 모든 개가 무섭다고 해요.”
- “학교 시작도 힘든데, 밖에서 친구들과 놀 수가 없어요.”
- “거울 보면서 ‘나 프랑켄슈타인처럼 보여’라고 말했을 때 가슴이 무너졌습니다.”
📌 배경
- 토론토는 최근 반려견 급증으로 🐕 학교 운동장·공원 압박 심화.
- 사실 Ferrand Drive Park에는 오프리시 구역 없음❌ → 개는 반드시 목줄 착용해야 했음.
- 이전에도 유사 사건:
- 2024년, 9세 아동이 오프리시 개에 물려 평생 상처.
- 2025년 2월, Beaches에서도 여성과 반려견이 공격당함.
🚨 현재 상황
- 목격자에 따르면, 사건 당시 개는 미성년자로 보이는 사람이 데리고 있었음.
- 시청 동물 서비스(Toronto Animal Services) 조사 진행 중.
- 경찰은 아직 수사 여부 확인 안 됨.
🧃 오늘의 여운
“왜 나였을까? 왜 하필 나를 물었을까?”
👉 사고 후 Riley가 엄마에게 한 말이라고 해요.
어른들의 책임 부족이 어린아이에게 평생의 트라우마를 남긴다면, 이건 단순 사고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문제 아닐까요?
💬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공원이나 동네에서 풀려 있는 개를 자주 보시나요?
👉 “오프리시 단속 더 강화해야 한다!”
👉 “개 키우는 보호자 교육이 우선이다!”
👉 “아이들 안전 구역부터 지켜야 한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이야기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