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 온타리오 Totem Resorts는 여름마다 전 세계 낚시 여행객들로 북적이지만,
지금 가장 큰 고민은 손님이 아니라 직원입니다. 😮
📌 무슨 일이냐면…
- 팬데믹 이후 캐나다인 지원자가 거의 사라짐
- 특히 시골·관광지에서는 계절직 인력 구하기 거의 불가능
- 그래서 **임시 외국인 노동자(TFW)**가 직원의 절반을 차지
- 하지만 최근 연방정부의 TFW 고용 제한으로 운영에 차질 우려
💸 산업 전반에 ‘인력난 도미노’
- 외식업계: 현재 73,000개 공석, 2027년엔 최대 5만 명 추가 부족 전망
- 농촌·관광 지역 식당 66%, 인력난으로 폐업·이전 경험
- 소매·유통업: 시골 식료품점·창고, 고속도로 휴게소 퀵서비스 매장도 인력 확보 힘들어
🗣️ 전문가·단체 의견은 갈린다
- 경제단체: “농촌은 현지 인력 풀 자체가 작아 TFW 없으면 운영 불가”
“영주권 취득 절차를 간소화해 장기 고용 가능하게 해야” - 노동·이민 옹호단체: “기업들이 저임금·열악한 환경을 개선하지 않고 외국인 의존”
“임시 신분은 착취·인권 침해 위험↑… 영주권 보장 필요”
🔍 핵심 쟁점
- 인력난 vs 임금·근로조건 개선
- 외국인 의존 구조를 유지할지, 근본적으로 바꿀지
- 농촌·관광업 생존과 노동자 권익 보호 사이의 균형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농촌·관광업을 살리려면 외국인 고용 확대가 필요하다?
- 아니면 임금·복지 개선이 먼저다?
댓글로 이야기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