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혼 수순 밟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
지난 두 달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Coldplay 콘서트 키스캠 스캔들, 드디어 당사자 중 한 명의 남편이 입을 열었습니다.
사건 정리 🗞️
- 7월 16일, 보스턴에서 열린 Coldplay 공연 중 키스캠에 잡힌 두 사람 👉
Astronomer 전 CEO Andy Byron 과 당시 HR 총괄 Kristin Cabot - 두 사람이 다정하게 포착되자 Chris Martin도 “귀엽다”며 장난 섞인 멘트를 했지만,
이내 “혹시 불륜 아니야?”라는 농담을 던지며 파문이 커졌죠. -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신원이 공개, Byron은 곧바로 CEO 자리에서 사퇴, Cabot도 뒤이어 사임.
남편의 입장 💬
Kristin의 남편 Andrew Cabot(61세, Privateer Rum CEO) 은
People 매거진을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우리는 이미 몇 주 전 별거 중이었고,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
즉, 영상 속 장면이 혼외 스캔들이라기보다는
이미 끝나가던 관계 속에서 벌어진 일이었다는 해명입니다.
Andrew는 이번 발언으로 “쓸데없는 추측이 멈추고 가족이 평온을 찾기를 바란다”고 덧붙였고, 추가 입장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Kristin(52세)은 현재 이혼 소송을 공식 접수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가 없습니다.
한편 Byron의 아내 Megan Kerrigan Byron은 페이스북에서 남편의 성을 지운 상태.
😮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 남편의 해명이 뒤늦은 수습일까요, 아니면 진실일까요?
- 만약 여러분이 Chris Martin이었다면, 농담을 했을까요 안 했을까요?
댓글로 생각을 남겨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