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투표일입니다
36일간 치열했던 선거 캠페인을 마치고, 캐나다 유권자들은 오늘(4월 28일) 새 정부를 선택합니다.
미국과의 긴장, 세계 경제 불확실성, 치솟는 생활비 문제 속에서 각 정당은 자신들의 비전을 제시해왔습니다.
📍 오늘의 주요 업데이트
🔥 12:10 p.m. – 온타리오, 화재로 일부 투표소 변경
- 윈저(Windsor)의 WFCU 센터에서 화재 발생
- Windsor-Tecumseh-Lakeshore 지역 유권자들은 St. Joseph’s Catholic High School로 이동하여 투표해야 합니다.
🗳 10:30 a.m. – 폴리에브르 투표 완료
- 보수당 대표 피에르 폴리에브르(Pierre Poilievre)와 아내 아나이다가 오타와 지역 투표소에서 투표 완료
- 투표용지 크기를 언급하며 “변화를 위해 투표합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 11:00 a.m. – 폴리에브르, 트럼프에게 “선거에 개입 말라”
-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만들자는 발언을 하자
- 폴리에브르는 “캐나다는 자랑스럽고 독립적인 국가”라며 “캐나다인은 캐나다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것”이라고 응수했습니다.
🗳 11:30 a.m. – 블랑셰(BQ 리더) 투표 완료
- Yves-François Blanchet가 Beloeil–Chambly 지역구에서 투표 완료
- 투표 직후 “주저하지 않고 선택했다”고 농담해 웃음 자아냄
🔥 1:00 p.m. – 싱 대표, 버나비 지역 지지 불안
- 버나비 시장이 싱 대표를 공개 지지했지만, 현재 싱 대표 지역구는 리버럴과의 접전 상황
📢 2:30 p.m. – 싱 “트럼프가 아니라 우리가 미래 결정”
- 트럼프의 발언에 대해 NDP 리더 싱은 “캐나다의 미래는 캐나다인이 결정한다”고 반박했습니다.
🗳 3:20 p.m. – 카니, 오타와에서 투표 완료
- 자유당 대표 마크 카니(Mark Carney)가 오타와–글로스터 지역구에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 3:57 p.m. – 크레티앵 전 총리 “자유당 과반 예측”
- 전 총리 장 크레티앵(Jean Chrétien)이 오타와 유세 현장에서 “자유당 과반수 승리“를 예상한다고 발언했습니다.
-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한 것은 트럼프였다”고 말해 주목받았습니다.
🔥 오늘 선거일 주요 이슈 요약
시간 (EDT) | 주요 이슈 | 요약 |
---|---|---|
8:45 a.m. | 트럼프 Truth Social 글 |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만들자는 주장 재차 제기 |
10:00 a.m. | 전국 투표소 개장 | 모든 주·준주에서 투표 시작 |
10:30 a.m. | 폴리에브르 투표 완료 | “변화를 위해 투표합시다” 메시지 |
11:00 a.m. | 폴리에브르, 트럼프 비판 | “캐나다는 독립국” 강조 |
12:10 p.m. | 온타리오 화재 | 일부 투표소 이동 조치 |
2:30 p.m. | 싱 “우리가 미래를 결정” | 트럼프 발언 강력 반박 |
3:20 p.m. | 카니 투표 완료 | 오타와-글로스터 지역구 |
3:57 p.m. | 크레티앵 “자유당 과반 예상” | 트럼프 발언도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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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발언, 경제 문제, 생활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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