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ney 정부가 준비 중인 큰 변화들
안녕하세요 👋
이번 주 가장 뜨거운 소식 중 하나는 바로 캐나다 이민 정책 변화예요.
“인구는 많아지고, 집값은 치솟고, 의료·서비스는 빡빡하다…” 이런 상황에서 Carney 총리 정부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1️⃣ 임시 체류자 줄이기
현재 캐나다에는 약 300만 명의 임시 체류자(Temporary Residents) 가 있습니다.
👉 전체 인구의 7%나 된다고 해요.
정부 목표는 2027년까지 5%로 낮추는 것.
그래서 추진되는 게 바로 Strong Borders Act(강력 국경법).
- 비자·워크퍼밋 발급 중단 가능
- 국경 요원 1,000명 신규 채용
- 드론, 스캐너 등 보안 장비 확대
- 이민자 구금 시설 강화
사실상 “단속 강화 + 추방 확대”에 가까운 행보로 보입니다.
2️⃣ 경제 이민은 정교화
하지만! 인력 부족은 또 현실 문제잖아요?
그래서 Carney 정부는 경제 이민 프로그램을 더 정교하게 다듬을 예정이에요.
우선순위는 👉
- 보건의료 🩺
- STEM (과학·기술·공학·수학) 👩💻
- 기술직 & 농업 ⚒️🌾
반면, 가족 초청이나 난민 쪽은 크게 문이 열리진 않을 전망입니다.
3️⃣ 시스템 현대화 (아직 멀었다…)
이민 신청 절차, 진짜 복잡하다는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 중복 서류
- 끝없는 대기
- 두세 번 거쳐야 하는 신청 프로세스
전문가들은 “디지털화에 돈은 쏟아붓는데 체감은 별로”라고 지적합니다.
특히 각 주가 직접 인력을 뽑을 수 있는 PNP(주정부 지명 프로그램) 자리도 절반으로 줄어서, 지방 정부는 인력 충원이 더 힘들어졌다고 해요.
4️⃣ 정치적 셈법도 한몫
보수당 Poilievre 대표는 아예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을 없애자”고 강경 발언을 했습니다.
그러니 이번 강력 국경법 통과 여부는 정치적으로도 뜨거운 이슈가 될 수밖에 없겠죠.
✨ 한 줄 정리
Carney 정부는
👉 단기적으로는 “임시 체류자 줄이기”
👉 장기적으로는 “경제에 꼭 필요한 인력만 데려오기”
이 두 가지 전략에 집중하는 모습이에요.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캐나다, 이 방향이 맞다고 보시나요?
- 아니면 너무 과격한 조치일까요?
👉 댓글로 자유롭게 얘기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