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 총리 공동 성명 발표
📌 핵심 요약
- 캐나다, 영국, 프랑스는 5월 5일 공동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추가 군사작전 확대 및 요르단강 서안 정착촌 확대에 대해 “구체적 대응 조치”, 즉 제재 가능성을 언급함
- 세 국가는 인도주의 지원 차단과 민간인 피해를 “용납할 수 없다”고 표현
📍 주요 내용
- “군사행동 즉각 중단 및 식량·물자 지원 재개 요구”
- 현재의 인도적 지원량은 “터무니없이 부족하다”고 평가
- “이스라엘 정부가 입장을 바꾸지 않으면 구체적인 조치에 착수할 것”
- 서안 지역 정착촌 확대 및 강제 이주 발언 비판
- “국제법상 불법인 정착촌 확대는 양국의 안전과 두 국가 해법을 위협”
- 하마스에 대해서도 명확히 입장 표명
- “모든 인질 석방 및 무장 해제 필요”
- “가자지구 통치에서 배제돼야 한다”는 기존 입장 유지
📊 배경 상황
- 이스라엘은 주말 동안 가자지구 공습 및 지상 작전 재개
- UN 및 국제 구호단체 비우회 시스템으로 지원통제 시도 중
- 유럽 및 아시아 20개국 외교장관들도 “UN과 독립단체 중심의 원조 복귀” 촉구
🇨🇦 캐나다 정부 반응
- 마크 카니 총리는 주말 로마 회담에서 이스라엘 대통령과 “하마스 통치 배제 합의”
- 그러나 5일 공동성명 발표로 일부 보수단체 “정부 입장 모순” 지적
- 아니타 아난드 외교장관은 별도 성명에서 “즉각적 휴전과 인도적 지원 재개 필요” 언급
(이스라엘은 직접 언급하지 않음)
💬 여론과 과제
- 캐나다는 G7·EU와 함께 중동 외교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임하고 있으나
- 이번 공동 성명은 이스라엘과의 외교적 긴장 심화 가능성 존재
- 향후 실제 제재 조치 실행 여부 및 국내 정치 반응 주목
🗳️ 여러분의 생각은?
📢 캐나다는 중동 외교에서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까요?
제재, 중재, 혹은 중립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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