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이어진 에어캐나다 승무원 파업이 드디어 끝날 전망입니다.
노조(CUPE)와 에어캐나다가 연방 중재인과의 밤샘 협상 끝에 잠정 합의에 도달했어요.
📌 주요 내용
- 잠정 합의: 조합원 투표로 최종 승인 예정
- 노조: “임금에 대한 투표권 보장이 유지됐다” 강조
- 조합원들에게는 “항공편 정상화를 위해 전면 협력해야 한다”는 지침 전달
🛫 항공편 정상화 계획
- 화요일 저녁부터 일부 항공편 재개
- 완전 정상화까지 7~10일 소요 예상 (승무원·항공기 재배치 필요)
- 그동안 일부 항공편은 계속 취소될 수 있음
👉 에어캐나다 안내:
- 확인된 운항편만 공항으로 이동
- 취소된 항공편 승객: 전액 환불, 크레딧, 또는 타 항공사 재예약 옵션 제공
⚖️ 파업 배경
- 토요일 파업 돌입 → 연방정부, 노동법 107조 발동 → 강제 중재 명령
- 노조는 복귀 명령 거부 → 불법 파업 판정
- 그러나 여론·운항 혼란 속 결국 협상 테이블 복귀
💬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 승무원들의 강경 투쟁 덕분에 더 나은 합의가 가능했다?
- 아니면, 여행객 불편을 감안했을 때 더 빨리 협상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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