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시의원이 제안한 강경 조치안
최근 토론토에서는
인도(보행자 도로) 위에서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e-bike)를 타는 이용자에 대한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 시의원이
“압수까지 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 시니어·장애인 보행자 불안 심화
Ward 8 시의원 James Pasternak은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노인이나 장애인, 유모차를 끄는 부모들이 인도에서 위험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규제가 없으면 도시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일부 벌금 및 경고 수준에 그치고 있어,
효과적인 제재가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입장입니다.
🛑 현재 토론토의 규정은?
- 전동킥보드: 공공도로 주행 불가, 인도에서도 금지
- 전기자전거(e-bike): 규정이 혼란스러워 모호한 사례 많음
- 경찰이나 시청에서 실질적으로 단속하거나 압수하는 일은 거의 없음
🧩 압수까지? 다른 시의 반응은?
- 다른 시의원들은 “과도한 조치”라는 반응
- “적절한 표지판 설치와 캠페인이 더 우선”이라는 의견도 다수
- 일부 시민들은 “오히려 자전거 도로 부족이 원인”이라며 기반시설 문제를 지적하기도
🔍 배경: 왜 지금 이 문제인가?
- 전동 킥보드/전기 자전거 이용자 급증
- 특히 음식 배달 플랫폼 종사자들의 사용이 많아짐
- 보행자와 충돌 사고 늘어나며 시민 민원 급증
💬 여러분의 생각은?
👉 인도 위 킥보드 압수, 정당할까요?
혹은 자전거 도로 확충이 먼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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