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뷰 애비뉴를 오가는 TTC 이용객들은 요즘 버스를 기다릴 때마다 불편함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작년 말 자전거 도로 공사 때문에 철거된 두 개의 버스 쉘터와 정류장이 아직도 복구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 문제 상황
- 위치: Broadview Ave.
- 서쪽: Fernwood Gardens 남쪽
- 동쪽: Torrens Ave. 인근
- 상태:
- 콘크리트 패드만 덩그러니 남아 있음
- 볼트가 그대로 튀어나와 안전 위험 (안전콘으로 임시 표시)
- 정류장 표지판은 아직도 임시 종이 사인에 테이프 덕지덕지
🚧 경과
- 2024년 말: 자전거 도로 공사 완료
- 버스 정류장·쉘터 철거 → 임시 위치로 이전
- 하지만 7개월이 지나도 복구 전무
🗣️ 시민 불만
“공사는 빨리 끝났는데, 정류장과 쉘터는 감감무소식이에요. 겨울 오기 전에 설치 안 되면 눈·비·추위 다 맞으라는 건가요?”
— Broadview 주민 Matthew Romanada
🏙️ 시청 답변
토론토시 대변인:
“TTC와 협의 중이며, 기존 볼트 제거 후 영구 표지판과 새 버스 쉘터 설치를 올해 말 이전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 하지만…
이미 7개월이나 지났는데 또 “연말까지”라니, TTC 이용객 입장에서는 다소 느슨한 일정으로 보입니다.
겨울 눈보라 맞기 전에 서둘러야 하지 않을까요? ❄️
💬 여러분 생각은요?
- “자전거 도로 공사보다 더 중요한 건 대중교통 이용객 안전·편의다!”
- “시간 걸리더라도 확실하게 하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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