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캐나다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2.4%로 올라섰습니다.
예상치(2.2%)를 웃도는 수치였지만, 시장의 반응은 의외로 차분합니다.
이유는 하나, 기준금리는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 때문입니다.
🔍 왜 물가가 다시 올랐을까?
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이번 상승의 가장 큰 요인은 작년 연말 GST/HST 세금 휴일의 기저효과입니다.
- 작년에는 외식·술값 등이 일시적으로 낮았고
- 올해는 그 효과가 사라지며 전년 대비 상승폭이 크게 보인 것
구체적으로 보면:
- ☕ 커피 가격 +30%
- ✈️ 항공료 +34.5%
- ⛽ 휘발유 -13.8% (상승폭 일부 상쇄)
🌡️ 핵심 물가는 오히려 ‘식는 중’
겉으로 보이는 수치와 달리,
연준이 특히 중요하게 보는 근원 물가 지표는 안정적인 흐름입니다.
- Trim / Median 인플레이션
👉 최근 3개월 기준 연 1.5% ~ 1.9% - 중앙은행 목표치 2% 이하
또한 12월 CPI는:
- 월간 기준 -0.2%
- 계절 조정 후 +0.3%
👉 즉, 구조적인 물가 압력은 크지 않다는 해석이 우세합니다.
🏦 금리는 그대로? 시장의 컨센서스
전문가들은 Bank of Canada가
기준금리 2.25%를 2026년 내내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총재 Tiff Macklem 역시
현재 통화정책이 “물가 안정과 경기 균형을 모두 고려한 상태”라고 언급했습니다.
관세가 여전히 물가 인식에 영향을 주고는 있지만,
👉 실제 가격 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지역·업종별로는 차이가 컸다
- 9개 주에서 물가 상승
- 단, BC주는 예외
(작년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효과 소멸 → 숙박비 급락) - 📞 통신요금: +13% (1982년 이후 최대폭)
- ✈️ 항공료: 연말 여행 수요로 급등
👉 캐나다 물가는 지금 ‘전국 평균’보다 ‘체감 격차’가 더 큰 상황입니다.
🧭 한 줄 정리
- 헤드라인 물가: 상승
- 핵심 물가: 안정
-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높음
💬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시나요?
✔ 장보거나 커피 살 때, 물가가 내려갔다고 느껴지시나요?
✔ 금리, 이제는 좀 내려도 될 것 같다고 보시나요?
✔ 지역별 체감 물가 차이, 많이 느끼고 계신가요?
👇 댓글로 여러분의 경험과 생각을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