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들이 집주인에게 맞서기 위해 선택한 ‘렌트 스트라이크’가 이제는 퇴거 위협으로 돌아오고 있어요.
📍 **North York의 Lawrence Avenue W. (1440, 1442번지)**에 사는 약 100가구가 월요일에 있을 온타리오 임대차 위원회(LTB) 심리에 출석하게 됐어요. 이유는 바로 2023년 가을부터 시작된 렌트 스트라이크 때문이에요.
이 세입자들은 쥐, 바퀴벌레, 침대벌레 등 해충 문제와 벽에 난 구멍 같은 심각한 수리 미비 상태에 대해 항의했어요. 몇몇은 “호텔 수준”으로 리노베이션된 빈집과 비교해, 현재 살고 있는 집 상태가 너무 열악하다고 말해요 😔
💬 “살기 너무 힘들어요. 이사 가고 싶지 않아요. 단지 집 상태만 좀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 세입자 Sayeed 씨의 말이에요.
하지만 집주인은 여전히 처음에 체납된 렌트를 받겠다는 입장이에요. 이미 렌트는 다시 내고 있는 상황인데도 말이에요.
⚖️ 심지어 임대차 위원회는 작년에 “수리하라”는 중간명령도 내렸는데요, 일부 수리가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문제는 많다고 해요. 게다가 일부 세입자들은 2018년 이후 법정 기준을 넘는 렌트 인상도 겪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이번 사건은 토론토에서 두 번째로 대규모 렌트 스트라이크 세입자들이 퇴거 위기에 처한 사례예요. 지난번에는 Thorncliffe Park 지역 세입자들이 LTB에 출석했어요.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공기관이 이런 집주인의 태도에 더 강하게 대응해야 할까요?
세입자들의 렌트 스트라이크는 정당한 행동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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