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캐나다 의료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바로 의대 인증 제도가 미국에서 완전히 분리되었다는 소식이에요.
🩺 무슨 일인가요?
- 올 7월부터 캐나다 의과대학들은 더 이상 미국과 공동 인증을 받지 않고, 오직 캐나다 기준만 적용됩니다.
- 캐나다의학협회(CMA)와 캐나다의과대학협회(AFMC)는 “드디어 우리만의 기준으로 평가받는다”며 안도감을 표했어요. 😮💨
🇺🇸 왜 미국과 갈라섰을까?
- 최근 미국 정부가 의대 인증 과정에서 ‘다양성·형평성·포용성(EDI)’ 기준을 불법화하면서, 캐나다와의 가치 충돌이 생겼습니다.
- CMA와 AFMC는 캐나다 의대가 오히려 EDI 원칙을 더 적극적으로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죠. 🌍💡
🕰️ 어떻게 진행됐나?
- 사실 이번 변화는 갑작스러운 게 아니고요.
- 이미 2021년에 분리(Decoupling) 결정을 내리고 단계적으로 준비해온 결과입니다.
- Dr. Constance LeBlanc (AFMC 회장)은 “미국과 같은 기준을 공유해온 게 나쁘지 않았지만, 이제는 우리가 직접 길을 정할 때”라고 말했어요.
📌 오늘의 포인트
- 이제 캐나다 의대는 우리만의 교육·평가 기준으로 운영됩니다.
- 이는 단순 행정적 변화가 아니라, 캐나다 의료인의 가치와 철학을 지켜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질문
👉 여러분은 이번 분리가 의대 교육 질 향상으로 이어질 거라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국제 협력의 이점이 줄어들까 걱정되시나요? 🤔
댓글로 생각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