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 84 채택: 민주주의·세속주의·프랑스어 보호 강조
📜 법안 주요 내용
- 퀘벡 주의회, 2025년 5월 29일 Bill 84 통과
- 이민자에게 퀘벡의 공통 가치 수용 요구
- ✅ 민주주의
- ✅ 세속주의
- ✅ 프랑스어 사용 및 보호
🧑💼 정부 입장
이민부 장관 장-프랑수아 로베르주 (Jean-François Roberge):
“동화 정책은 아니며, 프랑스어를 배우고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통합을 돕는 것”
⚠️ 반대 측 주장
Ligue des Droits et Libertés 및 시민단체:
- “실질적으로는 동화 압박, 반이민 정서 조장 우려”
- “인권·다양성 존중 측면에서 후퇴”
- Bill 94(학교 내 종교 상징 금지)와 시기상 맞물려 논란 증폭
🧠 현지 시민 반응 (CityNews 인터뷰 인용)
- “새 나라에 오면 언어는 당연히 배워야 한다고 생각”
- “세속주의와 종교의 자유는 함께 갈 수 있어야”
- “기본적인 상호작용도 힘든 상황에서 지나친 부담 줄 수 있어”
🔎 추가 배경
- 최근 퀘벡 정부는 주택 위기 및 사회적 긴장의 원인을 일부 이민자로 연결시키는 정치적 담론 강화
- 교육부는 최근 종교 상징 금지법안 Bill 94 발표 → 터번·히잡 등 금지 포함
💬 이민과 통합, 어디까지가 권장이고 어디까지가 강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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