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많은 이민자들과 노동자 커뮤니티에서 뜨겁게 반응하고 있는 캐나다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TFWP) 개편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정부는 더 나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이민자들의 반응은 한결같습니다.
“This is not for us.” 😓
🔧 어떤 변화들이 있나요?
✅ 임금 변경
현재는 주(州)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급여가 책정되지만, 앞으로는 지역 중간 임금을 기준으로 조정될 예정이에요.
✅ 주거비 공제 확대
기존 하루 $1~6 수준의 공제에서, 월 총소득의 5%~30%까지 주거비로 공제될 수 있다고 해요. 숙소 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사실상 공제 폭이 크게 늘어나는 셈이죠. 🏠💸
✅ 일자리 변경 가능?
새로운 **‘스트림 전용 취업 허가(Stream-Specific Work Permit)’**가 도입되어, 같은 업종 내에서는 고용주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에요.
하지만 현장의 목소리는 다릅니다.
“고용주-전용(employer-specific)이란 단어만 바꿨을 뿐, 실상은 변한 게 없어요.”
🧑🌾 이민자들의 반응은?
이민자 권익단체 Migrant Rights Network는 전반적으로 실질적인 권한은 여전히 고용주에게 집중되어 있다고 비판했어요.
📊 조사에 따르면…
- **93%**는 새로운 허가제도가 권리 주장을 어렵게 만들 것이라 응답
- **83.6%**는 이미 현재 임금이 생활에 부족하다고 말함
- **65%**는 주거비 공제를 아예 없애야 한다고 요구
- **79%**는 건강보험이 고용주와 연계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어요
한 자메이카 출신 노동자의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우리가 노예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지금 보니, 그 족쇄는 허가증과 법, 그리고 주거비예요.” 😔
⚠️ 주의 깊게 봐야 할 추가 변화들
🛏️ 2027년부터 주거시설에 대한 보건·안전 기준 12가지 도입
✈️ 교통비 일부를 노동자가 부담하도록 규정
🏥 건강보험 공백 기간에 대비한 민간 보험 의무화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정부의 이 변화들, 정말 개선일까요? 아니면 더 정교한 통제일까요?
커뮤니티 여러분의 의견도 궁금해요! 아래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