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온타리오 재활용 제도 변화로 인해
가게·식당·도서관·교회 등에서 재활용을 못 버리는 날이 올 수도 있다는
충격 소식을 전해드려요… 😮
📌 무슨 일이냐면…
- 온타리오 주정부가 주택용 블루박스 재활용 프로그램을 민영화했는데요.
- 문제는 이 제도에서 비주택·비영리 시설이 빠졌다는 것!
➡️ 식당, 카페, 편의점, 교회, 도서관, 아레나, 어린이집, 쉼터, 푸드뱅크 등 - 내년 1월부터 시가 직접 비용을 들여 수거하지 않으면,
재활용품이 그대로 매립지행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 돈이 문제다!
- 예: 나이아가라 지역만 해도 4,375개 비대상 시설 수거 비용이 연간 $350만 😵
(현재보다 200만 달러 ↑) - 시의회 입장은? “세금 인상 압박도 큰데… 이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을지 어렵다”
🚛 민간업체(PRO) 수거?
- 현재 블루박스 운영 민간단체(PRO)들이 있지만, 비대상 시설 수거는 2026년까지만
- 2026년 이후엔 “비용이 너무 크다”면서 멈출 계획
- 정부는 법 개정을 논의 중이지만, 아직 확정 X
🕒 시간은 촉박!
- 1월 1일 마감 전, 시와 PRO들이 협상해야 함
- 그러나 오타와·브랜트퍼드·나이아가라 모두
“아직 논의 시작도 안 됐다… 가을에 결정” 상태 - 그 사이, 재활용품은 그냥 쓰레기 봉투로 직행할 수도… 😢
📢 정리
- 민영화로 집 재활용은 오히려 안정(?)
- BUT 식당·가게·기관은 재활용 ‘사각지대’
- 결국, 누가 비용을 부담하느냐가 최대 쟁점
💬 여러분 생각은요?
- 세금으로라도 이 서비스 유지해야 한다?
- 아니면 각 업소가 자체적으로 비용 부담하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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